[배당주] 메타 주가 배당금 주식

S&P500에 속한 배당주 중에서도 메타 플랫폼스(META)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으로 2004년 페이스북으로 설립되어 2021년 10월에 메타(Meta)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.

페이스북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, 왓츠앱 등도 메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. 메타 플랫폼스는 올해부터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는데요. 빅테크 기업 중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 만이 배당금을 지급했던걸 생각하면 얼마나 기념비적인 일인지 알 수 있죠.

메타 플랫폼스

사실 메타 플랫폼스는 배당주로서는 큰 매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. 하지만 최근 1년간 시장가치가 89% 가까이 올라갔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아보여 분석해 보게 되었습니다.

META

- 섹터

커뮤니케이션 서비스

- 사업 분야

- 수익구조

: 페이스북, 인스타그램, 왓츠앱 등의 SNS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이 메타 전체 매출의 98.1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
: 메타버스 부분입니다. VR기기와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다루고 있으나 아직은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.

메타 플랫폼스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합니다. 메타버스 개발도 지속적으로 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수익은 소셜미디어 광고에서 벌어들이고 있으며 메타버스 사업 부문은 영업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.

- 매출

- AI

메타 역시 라마(Llama) AI에 투자해오고 있죠. 향상된 AI 기능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여 기업의 광고 성과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.

AI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새로운 수익원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

- 점유율

SNS 세계 점유율입니다. 페이스북 61.93%, 인스타그램 11.79%, 유튜브 9.4%, 트위터 7.14%, 핀터레스트 6.65% 순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1,2위를 차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우리나라만 본다면 유튜브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겠으나 세계적으로 볼 땐 메타에 소속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

- 배당

올해 처음으로 배당 지급을 시작하였습니다. 배당주로서만 보자면 매력이 떨어질 수 있으나 메타 주가의 성장 가능성을 보아야 합니다.

메타 플랫폼스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메타버스 부문은 아직 직접적인 수익창출은 어려우나 앞으로 메타버스와 AI 부분의 기술 발전이 이루어질 경우 추후 수익원이 될 수 있고, 유튜브 알파벳 광고에 비해 2배 가까운 광고수익을 낸 것도 눈여겨볼만합니다.